[Django] on_delete 옵션

on_delete

"👩🏻‍💻이번에 제대로 알아두자."

 

 

지금까지는 과제규모의 소규모 프로젝트이다보니,

 

외래키를 사용할 때 on_delete=models.CASCADE를 사용해왔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능에 따라,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다른 옵션들을 줘야했다.

 

옵션을 올바르게 선택하려면, 어떤 경우에 어떤 옵션이 필요한지 정확히 이해 할 필요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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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하나의 속성에서 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고 있는 해당 속성(참조하는 객체의 속성)이

어떠한 동작을 할 지(속성값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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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CASCADE

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는 객체도 삭제함

ex) 포스팅과 포스팅에 대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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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PROTECT

참조된 객체를 삭제할 수 없도록 보호함

django.db.IntegrityError의 하위 클래스인 ProtectedError를 발생시킴


만일, 참조된 객제를 삭제하고 싶다면 수동으로 삭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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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RESTRI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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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를 삭제할 수 없도록 한다.

django.db.IntegrityError의 하위 클래스인 ProtectedError를 발생시키는 점은 PROTECT 와 같다.


만일 참조된 객체(A)에서 CASCADE 옵션으로 다른 객체(B)를 또 다시 참조하고 있었고,

객체 (B)와 객체(A)가 동시에 삭제되도록 같은 명령 안에서 수행된 경우라면

삭제를 예외적으로 허용한다.(의존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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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SET_NULL

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고 있는 해당 속성(참조하는 객체의 속성) 값을 null로 설정함


이 때, null=True라는 옵션을 추가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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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DEFAULT

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고 있는 해당 속성(참조하는 객체의 속성) 값을

ForeignKey에서 미리 지정해놨던 default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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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SET()

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고 있는 해당 속성(참조하는 객체의 속성) 값을

SET()으로 지정해놨던 값이나 메소드를 호출하여 반환된 값으로 설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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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s.DO_NOTHING

ForeignKey로 바라보고 있는 객체(참조된 객체)가 삭제될 때,

참조하고 있는 해당 속성(참조하는 객체의 속성) 값을 바꾸지 않음


대신 이런 경우, 참조무결성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IntegrityError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ON_DELETE 제약조건을 넣어 위의 에러 발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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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식문서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https://docs.djangoproject.com/en/4.0/ref/models/fields/#django.db.model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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