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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데이터베이스에 객체를 저장할 수 있어?
·TIL
자바 객체를 데이터베이스에 그대로 저장할 수 없기에, 우리는 스키마를 만들고, 테이블을 만들어 레코드 하나에 하나의 객체를 풀어 저장합니다.이는 직관적으로 알 수 있지만, 말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이렇게 다를까요? 그 이유는 자바와 데이터베이스의 패러다임, 즉 지향하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자바는 객체 지향적이며, 데이터베이스는 데이터 중심의 관계지향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데이터베이스에 자바 객체를 그대로 저장할 수 없습니다.자바에서는 계층이 존재하며, 이를 통해 상속이 가능합니다. 또한, 객체는 객체를 멤버필드로 가질 수 있습니다. 즉 객체의 참조값 다시말해 객체의 주소값을 가지고 객체에 접근 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데이터베이스에서 연관 관계일 때는 FK(외래키)를 사용할 뿐, 계..
[JAVA] Optional, 사용하는 이유와 메서드 5가지
Optional를 왜 사용해야 하는지 정리해보자! public final class Optional { ... } 공식 문서 API Note Optional is primarily intended for use as a method return type where there is a clear need to represent "no result," and where using null is likely to cause errors. A variable whose type is Optional should never itself be null; it should always point to an Optional instance. 옵셔널은 주로 메소드의 리턴 타입으로 사용하기위해 의도된거야근데 어느 메소드냐..
[JAVA] 예외(Exception)는 어디서 처리하는게 좋을까?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 중 예외를 어디서 처리해야할까? “나만(너희들은 안 하는)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고, 네가(자주) 하는 일이면 내가 넘겨줄게!” 하나의 계층에서 예외 처리를 모두 담당하지 않고, 모든 계층이 역할을 분담한다. 예외 발생 시 어느 한 계층에서 예외를 모두 처리하는게 아니라, 해당 계층의 역할과 관련되거나 그 계층에서만 하는 예외에 대한 처리라면 일부 처리를 해준 후에 예외를 상위 계층으로 던지다. 그리고 상위 계층은 이러한 예외 처리를 받아 예외 처리에 대해서 공통적으로 처리하면 되지 않을까?! Service에서 예외를 모두 처리하게 될 때, HTTP Status Code를 응답으로 전해줘야할 경우를 생각하여 Controller에서 예외를 모..
[DB] 다대다(M:N)를 일대다(1:N), 다대일(M:1)로 만들어주는 이유는 뭘까?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우리는 익숙하게 사물과 사물을 연관지어서 생각할 수 있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마치 객체지향을 공부할 때, 우리가 사는 세계와 비유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그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서, 두 테이블의 관계가 다대다(M:N)일 때, 이것을 일대다(1:N), 다대일(M:1)로 만들어주는 이유가 뭘까? 자, 다대다(M:N)가 되는 상황부터 살펴보자! 우리는 각 게시글마다 댓글을 등록한 회원들을 알고싶다. 하나의 게시글에는 여러 명의 회원이 댓글을 등록할 수 있고, 한 명의 회원 또한 여러 개의 게시글에 댓글 등록이 가능하다. 이러한 관계는 다대다가 될 수 있다. 다대다의 관계로 테이블을 구성을 어떻게 하면 될..
[Spring] DTO는 왜 필요할까?
DTO(Data Transfer Object)를 직역해보면, 데이터 전송(전달) 객체라는 뜻이다. 이미 만들어놓은 도메인 객체를 사용하면 될텐데, 왜 DTO라는 객체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사용해야하는걸까?! 과연, Transfer 전달을 위해서만 필요한 객체일까?! 그럼 도메인 객체를 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스프링 3계층)에서 모두 사용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부터 알아보자! 장점하나의 객체만 사용하면, 관리할 것도 하나이기 때문에 편하다. (개발자가) 단점Controller - Service - Repository(스프링 3계층) 간의 이동 시에 데이터가 변경될 수 있다. 낮은 데이터 신뢰성사용자에게 보여줄 필요 없는(시스템에서 필요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이동되고, 사용..
[Spring] Data Binding의 3가지 방법
Data Binding이란? 단어 하나씩 뜯어보자면, 데이터 묶기! 요청 데이터를 우리 도메인 객체(Request DTO)로 담아(묶어)주거나 그 반대과정을 의미한다! 기본적인 타입 변환을 보고 가자@GetMapping("/hotels/{id}") @RequestBody public String getHotelById(@PathVariable int id) { return "hotelId" + id; }GetMapping시에 parameter값으로 날아오는 id를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때, id가 String인지 int인지 지정해주면, parameter를 자동적으로 변환해준다! 우리는 기본적인 타입 변환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넘어가자 Converter Interface 이건 뭐얏?..
[Spring] IoC를 실현하기 위한 DI(의존 관계 주입) 방법 3가지
의존 관계를 주입할 수 있는 방법은 3가지다.필드 주입setter 주입생성자 주입 생성자가 단 1개라면, @Autowired 하지 않아도 스프링 컨테이너가 가지고 있는 스프링빈으로 의존관계를 주입해준다.이렇다는 것은 스프링이 현재 생성자 주입을 통해 의존 관계를 설정해주는 것을 밀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그렇다면, 왜 필드 주입 방법과 setter 주입 방법은 생성자 주입 방법에 밀린걸까!?  필드 주입 방법의 단점생성자, setter 메서드를 통해 덮어쓰기가 가능하다.테스트를 작성할 때, 스프링 컨테이너에게 의존하게 된다.순환 참조를 실행시에 알 수 있다. (스프링버전 2.5 이후부터는 필드 주입도 순환 참조를 알 수 있음) setter 주입 방법의 단점외부에서 의도치 않게 값이 변경될 수 있다.
[Spring] @Component 와 @Autowired를 통해 IoC실현하기
IoC(Inversion of Control) 란 객체 생성 및 호출과 같은 객체 관리 주체를 개발자에서 프레임워크인 스프링에게 넘겨줌으로써 역할이 바뀌는 것을 말한다. 이를 실현하려면, 스프링은 어떤 객체를 관리해야하는지 알고, 어느부분에 객체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우리 개발자는 스프링에게 1. 어떤 객체를 관리해야하는지2. 어느 부분에 관리를 부탁한 객체를 사용해야 하는지알려줘야 한다. 어떤 객체를 관리해야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Component Anotation을 사용한다.어느 부분에 관리를 부탁한 객체를 사용해야하는지 알려주기 위해, @Autowired Anotation을 사용한다. 프로젝트를 실행시키면, 스프링은 모든 클래스를 보면서, 이렇게 작성한 Anotatio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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