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로서 클린코드란

저는 보안과 성능을 모두 고려하면서도, 함께 일할 분들과 코드를 통해 의사소통이 가능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설명없이 작성한 코드만을 통해 대화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클린코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클린코드는 아래 3가지를 만족한다고 생각합니다.

 

 

1. 읽기 좋은 코드

2. 컨벤션을 잘 지키는 코드

3. 기능을 명확히 나타내는 코드 

 

사실,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이를 직접 실천하는 것은 정답 어렵다고 느끼기에, 이를 몸소 이루고 계신 분들을 정말 존경합니다.

요새 링크드인에 정말 많은 인사이트가 있는데요. 저는 덕분에 지하철을 타고다니며 링크드인에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그 중 모든 코드는 부채다라며 시작하는 글을 보며, 클린코드와 관련하여 깨달음을 얻은 경험이 있어서 링크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유하고 싶은 링크드인 링크

 

이 게시글을 읽으면서, 저는 어리석게 주석을 많이달면, 다음에 볼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코드자체로 그 의미를 명확하게 할 생각을 못했던 것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

코드트리나 알고리즘을 잘하는 친구의 코드를 보며, 배우고자 했는데, 이 역시 알고리즘을 잘 풀기위해 그랬을 뿐 개발을 위한 관점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는 개발자가 되고싶다! 라고 생각은 하면서 노력은 그에 미치지 못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관성에 너무 익숙해지지 말라고 하셨던 전교수님의 말씀을 다시 새기며,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리팩토링을 위해서는 코드에 애착은 갖되, 집착은 하지 말자라고 하셨던 강사님의 말씀도 마음 속에 새겨봅니다!